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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렌탈판매’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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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0 14:17 조회1,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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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의 ‘렌탈 서비스’방송이 확대일로를 걸으며 ‘히트상품’으로 도약하고 있다.

홈쇼핑 렌탈 방송은 정수기ㆍ비데 등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입증된데다 고물가 시대와 맞물려 구매부담이 크거나 지속 관리가 필요한 상품을 빌려 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렌탈 품목도 정수기ㆍ비데 등에서 침대 매트리스ㆍ안마의자ㆍPCㆍ노트북ㆍ자동차 등으로 갈수록 진화세다.

GS샵은 20일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웅진코웨이와 협력 하에 방송되는 이번 서비스는 70년의 역사의 미국 브랜드 ‘레스토닉’의 매트리스를 고급형 월 2만9,900원, 프리미엄형 3만4,900원에 판매한다. 구입시 100만원이 넘는 고가 상품으로 3년 후에는 고객에게 소유권이 이전되며 매 4개월마다 정기적인 매트리스 위생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앞서 GS샵은 ‘바디프렌드 소나타파워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론칭해 눈길을 끌었다. 300만원 대 안마의자를 매달 4만9,500원에 대여할 수 있어 첫 방송시 1,000건 이상의 상담 주문이 이어졌다. 이밖에 GS샵은 전문 렌탈 업체와 손잡고 고급 사양의 PC 및 노트북의 렌탈 방송을 실시한 바 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개인 장기 렌터카 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 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등 자동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와 손잡고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 가량 방송을 진행, 올해 누적 주문 건수가 1만 7,000건을 넘은 상태다. CJ오쇼핑도 렌터카 상품을 내보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렌탈 상품은 가입ㆍ설치비 면제, 정기적 관리,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에 인기가 높다”며 “보험 방송처럼 전문업체와 연결해 준 뒤 홈쇼핑 업체가 판매 수수료를 받는 형태여서 보험에 이은 ‘알짜 대안상품’으로 부상할 지 여부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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